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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소노래] 자연을 예찬하며 불꽃처럼 산 Esenin의 노래(하나)..시 '자작과인무(БЕРЕЗА)', '잘 있으라, 친국이여', 시낭송…예세닌의 삶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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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시인 예세닌의 초기 시 자작 과인무다.자작과 인무는 러시아를 상징한다.러시아 전역에 자작과 인무가 서식하고 있으며 겨울이면 흰색 줄기가 햇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움은 설원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겨울의 긴 러시아 자작과 인무 풍경은 당연히 러시아인의 삶과 기억에 깊이 박힌 이미지였다.예세닌은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러시아의 화려한 자연과 농촌 풍경을 노래했다.그래서 그는 스스로 나를 마지막 농촌 시인이라고 했다.그의 자연과 농촌은 어머니로 묘사되기도 한다.인생의 탯줄과 둥지로서 이 두대 위의 아름다움을 시로써 노래한 것이었다시'자작 그와잉무(береза ​)'는 한 9일 3년 그의 제가 일 8세 때 쓴 것이다 젊고 희망에 부푼 이에세닝이 대도시에 나 와서 가난한 현실 속에서 고생은 했지만 꿈과 죠무소움이 있음에 눈 덮이고 겨울에 은빛으로 빛나는 자작 과인. 무는 오히려 아름다운 것이었다.그래서 눈 덮인 자작과 인무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예세닌 인과인일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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